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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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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여행

 

1.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여행


 

우선 석모도 입니다.

서울근교의 멀지 않은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1박2일로 다녀오면 괜찮다고들 합니다만, 초행이시면 그다지 볼거리가 많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여름여행으로 많이들 가시고, 가을에도 낙엽이 참 이쁩니다.

참고 바랍니다.

 

 

 

위 사진은 전등사 인데요, 볼거리에 비해서 입장료가 비싸다고 합니다.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전등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해 있구요.

정족산성 안에있는 사찰 입니다.

 

전등사 안에는 대웅전 이라는 보물도 있어요. 다른 사찰들 보다 작지만, 곡선이 아름답고 화려한 장식이 특징 이에요

 

이번 사진은 와불상 입니다.

부처석상이 누워 있는 모습 입니다.

 

와불상은 길이 40m 폭5m의 큰 바위로 큰 법회때 설법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사람이 천명 올라갈수 있다고 하여 천인대라고도 불립니다.

 

 

700년된 향나무 사진 입니다.

199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웅전옆에 자리잡고 있는 이 향나무는 6.25전쟁 후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3년 후 다시 소생하여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향나무의 웅장함은 대단하다.

 

앞으로 300년 후면 천년된 나무가 된다.

300년이 과연 다가 올 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음은 민머루 해수욕장 입니다.

 

 

여기로 가기 위해서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고 7분여를 가면 됩니다.

 

아침7시부터 저녁9시까지 배가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볼 시간은 충분 합니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2번만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으려면 차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택시는 없기 때문에 택시를 타신다는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심이 낮기 때문에 물놀이 하기에 좋을 뿐더러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백사장에 텐트를 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썰물이 되어서 물이 빠지면 갯벌이 되어서 갯벌체험도 아주 재밌습니다.

 

 

갯벌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통을 들고 와서 조개나 여러가시 생물들을 잡는 분도 눈에띄게 많습니다.

애들이 놀 때 어른들은 잡는거죠, 일석 이조 입니다.

호미없이 손가락을 넣어서 조개를 캐낸다고 하는데요,

8자 구멍이 있는곳을 찾아서 캔다고 하네요.

초보들은 대부분 못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그리고 한쪽 귀퉁이쪽을 보시면 낚시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낚시와, 갯벌체험, 텐트치고 휴향하며, 물놀이도 하고 이것만큼 좋은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여행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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