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지원방법을 알아보자

의경 지원방법을 알아보자

아무나 의경이 된다면 나는 의경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글이 있죠

위 포스터와 같이 의경이 되는법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 우선 의경을 알아보기 전에 병역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죠.

병역에는 위 표와 같이 현역, 보충역, 예비역으로 나뉘며,

현역병에는 육군,해군, 공군

전환복무로 의경,해경,의무소방대

보충역으로 여러가지 요원들이 있으며,

예비역, 그리고 크게 민방위로 나뉩니다.

그중 전환목무에 속하는 의경은 많은 이들이 지원 하고 싶어하는 병역 중 하나입니다.

근무지가 육상이냐 해상이냐에 따라 육상은 전투경찰순경, 해상의 국민안전처 의무경찰(해경) 으로 나뉩니다.

전투경찰순경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지방청의 의경교육대 에서 교육받고, 국민안전처 의경은 해군 제1군사교육단

에서 기초훈련 수료 후 해안경비안전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복무기간도 의경이 21개월, 해경이 23개월로 2개월 차이가 납니다.

군생활에서 2개월 차이면 어마어마한 시간이죠..

의무경찰을 줄여서 의경으로 부르고 있는데, 보통 인터넷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원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뉴에 빨간색 테두리로 된 부분에 의무경찰 지원 및 조회가 있습니다.

크게 일반의경, 특기의경, 독도 경비대로 나뉘어져 있네요.

일반의경으로는 

근무처는 고를 수 있는것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게습니다.

선발과정은 1차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2차 접수및 시험일정을 기다리고, 3차는 모집시험을 실시 한 후

합격자를 발표 합니다.

발표날이 다가오면 덜덜 떨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

기본적인 기초체력이 좋으면 금방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첨식으로 소위 뺑뺑이를 돌린다고 하죠.

그것으로 많이 뽑는다고 합니다.

위 그림에 체력검사에 대한 조건이 나왔네요. 참조 바랍니다.

모집 시험시 제출하는것이 많네요.

절대 몸둥이만 가면 안됩니다.

의경을 선호하는 이유중 또 다른 하나는

물론 근무지 마다 틀리겠지만, 외박이 잦고 (1주일에 1회도 있음)

육군보다는 자유롭게 거리를 돌아다닐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하네요.

경쟁을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다고하더라궁요.

심지어 의경에 복무하면서 여자친구를 사귀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만큼 자주 나온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육군이던 의경이던, 국방의 의무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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