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tx 취소 수수료가 과연 얼마이고, 언제까지 취소가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정을 잡았다가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미리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바로 ktx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반환신청은 승차권에 표시된 출발시간 이전까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서 반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출발시간 이후에는 가까운 역에서 반환을 하셔야 하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승차권에 표시된 도착시간 이후에는 반환이 불가하며, 반환할때에는 수수료가 들수도 있다는점 참고 바랍니다.
정확한 수수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면 7일전까지는 무료입니다. 일반승차권일경우 1일 전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역에서 하는경우와 단체는 최소 400원의 수수료가 발생되며, 당일 1시간전에는 최고 10%의 수수료가 발생되며, 역에서만 반환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ktx 취소 수수료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천재지변으로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는 승차일로 부터 1개월 이내에 사유를 제출하면 50%의 수수료를 뺀 나머지 금액을 반환해 주기도 합니다.
직접 찾아가는 것 보다 스마트폰 앱 또는 인터넷, 전화로 하시는 경우가 수수료도 저렴하고 편합니다.
취소 외에 여행구간도 변경이 가능한데요. 도착역 전에 내리는경우 이용한 운임구간 외에 나머지는 반환해 준답니다.
승차권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반환을 청구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회원번호와 신용카드 등으로 구입을 한 사실이 확인이 되면 확인절차를 거쳐서 반환이 가능합니다. 이상 ktx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