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고은성 결별

아이비 고은성 결별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배우 고은성의 결별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한 매체에서 오늘 지난해부터 교제를 한 고은성(27살)과 아이비(35살)가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에 네이버실검에 까지 올라 왔었는데요. 

두사람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서 친분을 쌓기 시작해 연인으로 까지 발전하였으나 바쁜 일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하네요. 뭐. 요즘 연예인들은 대부분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 졌다고 하니, 정확히 헤어진 이유는 자신들만 알겠죠?

고은성은 뮤지컬 페임, 그리스,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현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종영한 JTBC 펜텀싱어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포터사이트 댓글을 통해서 위로와 응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아이비가 최근 MBC every1 "비디오스타" 에 출연해 남겼던 의미심장한 발언이 공유가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연애는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것이 아이비의 연애관이며, 심지어 연애가 끊기면 안되는 사람 이라며 연애를 가장 오래 안했던 기간은 고작 한달 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그녀는 투시를 통해 음란마귀와 영접을 하고, 야한 상상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차피 썩어 문드러질 몸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연애관이 과연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는 판단할 수 없네요.

이어서 다른 매체에서는 아이비의 소속사 관계자가 아이비와 고은성이 열애설도 난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보도 되어 엄청 당황 스럽다고 하며, 사적인 부분이라서 확인 후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결별설은 도대체 누가 먼저 알고 퍼트리는 것일까요? 생각 해 보면 엄청 신기 할 따름입니다.

이 결별설 때문에 고은성은 이날 오후5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사람들의 댓글과 시선이 부담이 되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고은성 측의 관계자는 한달 전에 이미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연애는 끊임없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인연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발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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