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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컨셉카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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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셉카의 디자인은 실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 입니다.

이들은 수십억 달라의 엄청난 투자를 감수하고 이런 컨셉카를 만드는데요. 자동차 업계에서도 어이없어 하지만 , 자동차를 사랑함으로써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디어나 방향성에 대한 고객들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이런 자동차를 만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반면, 자동차 유저들은 한번도 보지못한 새로운 디자인에 열광 하고 있는데요. 모터쇼에 출시되는 컨셉카를 보면 누구나 한번 타보고 싶어 하죠. 이번에는 꼭 양산화 되었으면 하는 컨셉카를 알아 보겠습니다.



No.1 기아 NOVO



기아자동차에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NOVO(노보, 코드명KND-9)',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카 입니다.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 라는 의미로서, 섬세한 디자인으로 날개를 연상 시키는 사이드미러와 함께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조화를 이룹니다.












No.2 아우디 H트론 콰트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배출가스 제로를 목표로 하는 컨셉차 입니다. 이 차의 컨셉은 수소연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순수 전기구동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강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과 자율주차도 가능한 친환경 컨셉차 입니다.

 








No.3 부가티 비전 그란투리스모



이차의 프로젝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차를 등장시키기 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부가티의 설명에 의하면 "베이론의 마지막 시대 이후로 이어지는 다음시대를 기념하기 위한 작품" 이라고 하였습니다.



▲ 투톤의 파란색은 1937년 르망 24시 우승을 기념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No.4 폭스바겐 T-크로스 브리즈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된 폭스바겐사의 SUV 컨셉차 입니다. 해치백 소형 SUV 입니다. 

지붕을 제거하여 오픈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No.5 현대 RN-30



양산 모델인 i30 를 바탕으로한 고성능 서킷용 레이싱 컨셉트카 입니다.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이 차를 공개하였으며, 상시4륜구동을 적용하였고, 고성능 플라스틱을 추가하여, 경량화를 일구어 냈다고 합니다.









No. 6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비전 6



지난9월 캘리포니아의 자동차축제 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2도어 쿠페형 럭셔리 하리브리드 컨셉카이며, 전면부는 스프라이트 정장을 본뜬것 같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중앙에는 마이바흐 엠블럼을 강조 하고 바로 위에 벤츠 삼각엠블럼을 달았습니다.



▲ AMG-GT 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날렵한 헤드램프



▲ 6미터나 달하는 차체 길이를 자랑합니다.



▲ 실내는 2인승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면유리에 적용




No.7 포르쉐 미션E



2015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출품 되었으며, 미래에서 온 로봇같이 생긴차량 같아 보입니다. 차의 이름 중 E 라는 것은 전기차 라고 하는 것입니다. 4개의 LED 라이트를 사용 하였으며, 전기차이기에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511Km 를 갈 수 있고, 800V 로 15분 충전시 약 80%를 충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륜구동에 제로백은 3.5초 입니다.



바디는 알루미늄과 강철로 구성. 카본소재도 사용 됩니다. 휠은 앞이 21인치, 뒤가 22인치 역시 카본소재가 사용 됩니다.



▲ IT 기술과 조합되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입니다.




No.8 도요타 세츠나


도요타에서 만든 세츠나 라는 자동차이며, 세츠나란 일본어로 '찰나, 순간' 이라고 합니다.

미터기가 100년미터 를 기록하는 미터기이며, 공식적으로 양산하는 하지 않는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나무자동차, 전기모터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화재 위험도 없앴습니다.



▲ 일본의 전통목공 방식을 사용해 나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 사용된 나무들, 휘어지지 않게 관리하려면 엄청 힘들 것 같습니다.









No.9 혼다 아큐라 프리시전



2016년 디트로이드 오토쇼에서 공개 하였으며, 이 컨셉트는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에서 개발 하였습니다.

아주 낮은 차고와 넓은 스탠드, 긴 대쉬 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 2도어 차량으로 내부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No.10 BMW 비전 넥스트 100



BMW 100주년을 기념으로 제작한 컨셉카 입니다.



▲ 과거 100주년을 기념으로 하고, 미래 100년을 바라본다는 의미



▲ 세단과 쿠페를 조합한 듯한 외관이며, 자동항법 시스템을 소개 하였습니다.









No.11 캐딜락 에스칼라



캐딜락이 미래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담아 만든 컨셉카 입니다. 장엄한 스케일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Escala" 사용하였으며, 이름 그대로 장엄한 초대형 세단으로 기획 되었습니다.



전장이 CT6 보다 긴 5,340mm 이며, 향후 CT6의 상위 모델이 출시 된다면 이차가 흰트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초대형 세단이지만,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였습니다. 

컨트롤러 내에는 새로운 아이콘인 "flying Goddess" (날아오르는 여신) 가 새겨져 있습니다.



럭셔리 세단 답게 감각적인 색상과 뛰어난 감촉의 소재를 아낌없이 투자 하였습니다.

대형차를 위한 차세대 파워트레인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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